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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7 복학 후 처음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 (6)
추석연휴가 끝났네요..T.T
모두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저는 뭐 집에서 가만히 잠만 자다가 다시 복귀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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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보름달 입니다. ㅋㅋ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드뎌 휴대폰 메니저 프로그램을 깔아서 폰카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혹시 소원 비는거 까먹으신 분들은 어떻게 사진이라도 보시면서....;;
프로그램 깐 기념으로 몇몇 사진들과 함께 복학 후 저의 안부를 전할까 합니다.

학교에 온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한달동안 죽겠다. 재미없다. 적응안된다. 빡시다. 라는 말들을 입에 달고 산 듯 합니다.
정말 정신 없는 한달이네요.


그동안 있었던 큰 일들을 기록해보면....

1. 노트북구입
꽤 오래된 일이지만 블로그에 한번도 자랑(?)을 한적이 없는거 같아서요..ㅋㅋ
Lenovo의 Thinkpad X61 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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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인치의 서브노트북인데...저는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
전역 후 알바해서 번 돈의 많은 부분이 여기에 들어갔습니다. T.T
thinkpad란 브랜드.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하여튼 굉장히 어릴때부터 가지고 싶었던 브랜드
노트북이었는데. 그때 생각이 아직도 나서 많은 고민끝에 요놈으로 골랐습니다.
xp로 다운그레이드하고 kubuntu feisty를 함께 깔아서 쓰고 있는데 좋은듯 합니다. ㅎㅎ

2. 기숙사 입사 및 자전거 구입.
운좋게 학교 기숙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향토관이라고 작년인가 학교에서 새로지은 아파트형 기숙사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상당히 불편해서 정말 들어오기 싫었는데 밥 문제도 있고 해서 결국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방은 좁고 멀지만...그래도 없는거 보단 좋으니깐요.ㅋ 그치만 자주 들어오지 않으려고 노력(?)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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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는 사진 찍을 정도의 상태가 안되서 ...pass;;; )

기숙사가 멀어서 결국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정말 싼거 살려고 생각 했는데...그래도 졸업할때 까지 탈 거 같아서 아주 조금 더주고 아메리칸이글, 아퀴라 라는 자전거를 샀습니다. ( 뭐가 브랜드고 뭐가 모델인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 역시. 중국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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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다 보니 사진이 없어 방금 나가서 찍어왔습니다. ㅎㅎ )
튼튼하고 기어도 좋고 해서 학교에서 저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
요녀석 때문에 아침도 먹으러 가고 1교시도 걱정없이 갈 수 있습니다. ㅋㅋ

3. IBM developerWorks 대학생 모니터링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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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포스트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IBM에서 운영하는 developerWorks라는 개발자포탈의 모니터링 요원을 이번학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전에 했던 MobileFuturist 보다 강도는 약하지만 매달 서울 IBM 본사에서 정례모임을 하고 PT와 토론을 합니다. 이번달에는 첫 정례모임을 했는데요. 저는 임명식날 가지 못해서 이번에 처음 갔었는데 인원도 15명으로 적당하고 한가닥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배울점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이럴때 항상 드는 생각은...( 서울에 있었더라면... ) 하루 몇시간만 이야기 나누고 오기엔 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번달에는 제가 처음으로 PT를 했었는데요...1학년 교양시간에 PT이후 처음으로 해본 PT여서 많이 떨렸는데 내용에 비해 반응이 살짝 좋았습니다. ^^

4. 그루터기 공연 노래주체
학교 생활 중 공부 만큼이나 고민이 많이 되고 힘들고 또 재밌는 역할이기도 합니다. 이번 그루터기 정기공연에서 노래주체를 맡았습니다. 예전에 공연을 여러번하면서 대장도 하고 판창작(?)도 잠깐하고 반주도 하고 이것저것 경험은 해봤는데 노래주체는 처음입니다. 선곡하고 노래에 대해서 분석;; 하고 익히고 가르치고...거의다 처음해보거나 별로 해본적이 없는 일이라 좀 서툴고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해나갈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아이들의 노래와 마음가짐을 보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치만...좀 빡시기도 하군요..^^ㅋ 공연은 11월 3일 입니다. 다들 보러 오세요~~^^

5. 공부
제가 듣는 과목은 데이터베이스/컴파일러/인터넷통신/알고리즘/오토마타/조직행위론 입니다.
복학하면 공부만 할 줄 알았는데...역시 아니더군요.;;;
군대 갔다와서 리셋된 머리로 3학년 2학기 수업을 소화하려니 좀 힘든점이 많습니다. 역시 공부는 차례차례..;;; 지금도 사실 컴파일러 숙제를 하다가 그만...블로그의 구렁텅이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아직 다른 숙제들도 좀 밀려있는데..시간이 벌써 밤 2시반 이군요.ㅎㅎㅎ;;;
나름 예전보단 열심히 공부를 할려고 합니다. 숙제가 아직 그리 많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그치만 이번엔 연휴가 많고 휴강도 많아서 막판에 몰아칠 진도가 두렵긴 합니다. 미리미리 열심히 공부할...예정입니다.

6. ...
오늘 자신감을 팍 잃었지만...뭔가 진행중인 일이 있습니다. ㅎㅎ;;;;


숙제를 하다가 하기 싫어서 그동안 한달을 돌아볼겸 이것저것 적어보았습니다.
이번학기 앞으로 세달이 좀 덜남았네요. 그동안은 뭔가 결과물이 나오는 달이 곳곳에 있는데...
멋진 결과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오랜만에 정장입고 썩소 한번 날려보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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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범자2000 2007.09.27 13:36

    얼굴이 아주 좋구먼.
    이수병은 타향와서 고생이다. 젊어서는 사서고생이라는데 뭐 영...
    느그 빠룡이는 아주 신나게 보내는것같아 참....
    뭐 어쨋든 아메리칸 드림은 물건너간듯하고 돌아가거들랑 만나서 술이나 한잔합세. 민간인 신분으로.ㄷㄷㄷ

    ps. 아직도 컴터 열심히 하고 있구먼, 미국 와보니까.... 프로그래머현실... 더욱 암울하더라네...



    ㅋㅋㅋ진담일세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r.Cha 2007.09.28 08:31

    오..멋있다~ 잘생겼다~ ㅋㅋ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진군 2007.10.07 08:23

    오, 맨 밑에 사진만 마음에 드는데요 '형'!!!ㅋㅋㅋ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0.18 04:18

    6번 자세히 알켜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