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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 Posted by 민창 2008.12.31 22:19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2008년의 마지막날입니다.
뭐 어떤날에 특별히 의미를 두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그래도 연말이 되고 성탄과 새해가 밝아 오니 마음도 싱숭생숭 해지고 외로움도 커지고 ( 이거 빨리 짝을 찾아야..ㅡㅡ^ ) 하는군요.
그래서 오늘은 연구실에서 일도 안하고 앉아있다가 레크레이션 수업을 듣는 룸메이트의 강한 권고로 대구 와서 첨으로 대구 동양 오리온즈의 농구 경기를 보러 다녀 왔습니다. 사람들 응원도 열정적으로 하고 꽤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


( 치어리더들 열심히 찍으로 했는데 3층은 너무 멀어서..;;; )

올해는 참 개인적으로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호주를 다녀온것을 시작으로 전반기때는 ComengLUG 를 꾸려나간다고 이래저래 뛰어다니기도 했고 여름과 이번 겨울방학 동안은 데이터베이스 연구실에서 학부 실습생으로 공부도 하고 고생도 하고, 2학기 중에는 후배들을 위해서 C++ 튜터도 하고 ( 이걸 제대로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 당구도 배우고ㅋㅋㅋ생활관 사생자치회에서 1년간 일하면서 이런저런 일들도 참 많이 겪고요. 좋은 공간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꽉 찬 한해가 되었습니다.

며칠전 ComengLUG 도 오랜만에 만나서 Xper 기년회를 따라 2008년 기년회를 했습니다. 제가 공지를 좀 늦게한탓에 사람들이 많이 참석을 못하였지만 항상 우리모임의 불문률. 사람이 적을수록 알찬 모임을...;;;;;
그자리에선 퍼뜩 생각이 나진 않았지만 올 한해 저에게는 기억하고 싶은 일들이 더 많이 있는거 같네요. 또한 졸업을 앞둔 4학년이 되어서 그런지 제 미래에 대해서도 정말 고민이 많았던 한해가 되기도 했구요.

요즘들어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면서 나 자신 그리고 행복이란 두 단어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두개의 단어의 진정한 뜻을 알아가는 것이 정말 인생을 내 의지대로 멋지게 살아가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람은 행복해져야하고 그것은 나로부터 비롯되어야 한다는게 제 짧은 인생에서 얻어진 저의 인생관입니다.

블로그를 한지도 어느새 2년이 조금 넘었네요. 군대에 있을때부터 저의 좋은 생각의 도구가 되어준 녀석인데 벌써 글도 120개 정도 되었습니다. 한달에 평균 5개꼴로 글을 쓴 셈인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군요. 앞으로도 스프링노트와 더불어 저의 좋은 기록장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은 많은 사람들에게 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올 한해를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의 많은 일들을 거울삼아 우리에게 다가올 앞날의 어려움도 잘 헤쳐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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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튜터모범생 2009.01.29 00:15

    C++튜터 좋았어요~~ 수업을 더 많이 못 한게 아쉬울 뿐ㅋㅋ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noq.zapatillasbaratases.com/ BlogIcon zapatillas adidas 2013.04.27 22:21

    다른 남자 부르면서 울거면 나한테 이쁘지나 말던지, http://noq.rapopoplantationresort.com/ nike air max baratas